(Photo by Philip FONG / AFP)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국제 올림픽위원회(IOC) 등은 올여름 개최되는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해외 관객 수용 보류를 결정했다.
20일 일본 NHK는 이날 열린 IOC와 대회 조직위원회 등 5자 회담에서 일본 측이 해외 관객 수용을 포기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마루카와 다마요 일본 정부 올림픽 담당상은 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 회담에서 해외 관객 (참석) 방향에 대해 이달 중 결정을 내리기로 했지만, 오늘의 협의에서 해외 관객 수용을 포기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루카와 담당상은 "국내를 포함한 관객의 상한은 국·내외의 감염 상황 등을 감안해 다음달 중에 기본적인 방향성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마루카와 담당상은 "국민의 이해를 얻는다는 관점에서 선수 이외의 대회 관계자 감축은 불가피하다"고 했다.

AFP통신은 이번 결정에 대해 유례없는 결정이라며 도쿄 올림픽이 해외 관객 없이 열리는 첫 올림픽이 될 거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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