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2만2400회분이 21일(현지시각) 브라질에 도착했다. /사진=로이터
한국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21일(현지시각) 브라질에 도착했다. 

브라질 보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에서 생산된 AZ 백신 102만2400회분이 국제 백신 공급기구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이날 상파울루 과룰류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도착 분은 1차 제공 분이며 이달 말에 190만 회분이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다.

브라질은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총 4250만회 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제공받는다. 

앞서 브라질은 지난 1월17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지만 이날까지 접종자는 전체 국민 2억1399만여명의 5.54%인 1172만1357명에 그치고 있다. 

이 가운데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402만70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