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아이슬란드 수도 남서쪽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19일(현지시간) 화산이 분출했다. 이 레이캬네스 반도서 화산이 분출한 건 800년 전인 1240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화산폭발은 일어난 지 4시간 만에 주변 1㎢ 지역이 용암으로 뒤덮였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또 인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되는 등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주변에 사람이 살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슬란드는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 사이에 있어 화산의 분화 활동이 활발하다.


2010년에는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폭발로 유럽 하늘이 화산재로 뒤덮이는 일이 있었다. 2014년엔 동부 바우르다르붕카 화산이 활성화되면서 최고 단계인 적색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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