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5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가맹점 1800개소를 목표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자료제공=안양시
안양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5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가맹점 1800개소를 목표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달 중순까지 300개 업체가 신청하여 17%의 가맹률을 기록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 독과점화로 인한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공정한 시장 및 지역경제 조성을 위해 개발된 공공배달 앱이다.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은 중개수수료가 1%에 불과하고 별도의 광고비가 없으며, 지역화페(안양사랑페이)를 이용하면 온라인결재도 가능해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소비자들 역시 지역화폐로 배달특급을 이용할 경우, 안양사랑페이 구입비용 기본 10%할인에 할인쿠폰 제공 등 최대 15%할인혜택을 입게 된다.

이렇듯 배달특급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안양시는 1800개소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입점하는 오는 5월 중 정식 오픈과 함께 본격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주는 공공배달앱의 성공을 기대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