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북촌문화요일’은 고유 명절인 ‘한식(寒食)’과 ‘봄’, ‘북촌’을 소재로 한 다양한 공예·문화 체험과 전통놀이/마을여행/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북촌의 따스한 봄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3일은 고유 명절 한식(寒食)을 맞아 제기 만들기, 계란에 그림 그리기 등 한식 때 행하던 다양한 놀이와 풍습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계동마님댁 한식(寒食)맞이’ 절기행사를 한다.
둘째 주(10일)부터는 ‘봄’과 ‘북촌’을 소재로 ‘꽃이 담긴 조명 만들기’, ‘멋글씨(캘리그래피) 액자 만들기’ 등 매주 두 가지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별히 셋째 주(17일)부터는 지난 4년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을여행 프로그램이 코로나로 인한 공백과 동절기 휴식기를 마치고 운영을 재개한다. ‘계동마님 찾고 보물 찾고’ 등 정기해설 프로그램과 함께, 마을 해설가들이 들려주는 북촌만의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를 따라 정겨운 북촌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북촌문화센터 마당에서 민속놀이인 널뛰기, 투호 던지기를 상시 체험할 수 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북촌에 깃든 봄기운을 마음에 담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우리의 일상에 작은 온기와 희망을 채우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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