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공모에서 죽도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 하반기에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착공, 2023년 상반기완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5억 원(국비 10억 원, 지방비 5억 원 삼성중공업 자부담 5억 원, 삼성중공업 소유 부지 활용 약 15억 원)을 투입해 장평동 삼성중공업 인근 출퇴근 이용도로, 자전거 도로 및 인도의 교통환경을 재정비하고, 조선산업의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문화거리와 문화공간 등을 조성한다.
사업대상지는 거제시 장평동 면적의 약 60%를 차지하는 죽도국가산단의 핵심이 되는 삼성중공업 정문이 위치한 장평3로 주변으로 출퇴근 시 높은 혼잡도를 보임에도 산단이 1977년에 조성돼 노후화됨에 따라 기존 5차선 가변차선과 양측의 자전거 겸 보행로의 통행 시 불편이 많은 지역이다.
서일준 국회의원은 “출퇴근 시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가 혼재해 위험 요소가 상존했던 장평지역의 교통환경을 재정비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상생하는 산업단지를 가꾸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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