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과 이달(4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비제조업의 업황지수와 업황전망지수가 크게 상승하며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3월10~25일 지역 소재 52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3월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BSI는 83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으며, 4월 업황전망BSI도 88로 지난달 전망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업황BSI는 2018년 9월 88 이후, 업황전망BSI는 2018년 6월 89 이후 최고치이다.
매출BSI는 90으로 전월대비 6포인트 상승했으며, 4월 매출전망BSI도 94로 지난달 전망대비 8포인트 상승했다.
신규수주BSI는 85로 전월대비 5포인트 하락했으나, 다음달 신규수주전망BSI는 91로 지난달 전망대비 2포인트 상승
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상승(23.2%) ▲불확실한 경제상황(22.6%) ▲내수부진(10.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 3월 업황BSI는 63으로 전월대비 4포인트 상승했으며, 다음달 업황전망BSI도 66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3포인트 높아졌다. 업황BSI는 2020년 1월 71 이후, 업황전망BSI는 2020년 2월 69 이후 최고치이다.
매출BSI는 64로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나, 4월 매출전망BSI는 66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1포인트 낮아졌다.
자금사정BSI도 69로 전월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나, 다음달 자금사정전망BSI는 70으로 지난달 전망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및 인건비상승(23.1%) ▲내수부진(18.9%) ▲경쟁심화(13.6%)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BSI가 기준치(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이하인 경우에는 적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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