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용산타워 전경. / 사진=LS

구자열 LS그룹 회장. / 사진=LS그룹
LS그룹은 올해 제조업의 핵심이자 지속 가능 전략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LS는 2015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그룹의 연구개발 및 미래 준비 전략으로 준비하며 디지털 및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해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또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저 케이블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 향후 5년간 국내외 사업에서 우선 공급권을 갖는다.


대만의 해상풍력단지 건설 1차 사업에서 현재까지 발주된 초고압 해저 케이블도 LS전선이 모두 수주했다. 이 외에 태양광과 전기차 관련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그린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훗카이도, 하나미즈키 등 해외 사이트와 영암시에 국내 최대 규모 94MW급 태양광발전소 등 ESS와 연계한 MW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해 상업발전을 시작했으며 2019년 전남 서거차도를 세계 최대 ‘직류 에너지 자립섬’으로 구축해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 분야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수소 경제 실현을 위해 현대자동차, 두산퓨얼셀, 한화파워시스템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MOU를 체결해 관련 기술 공동 개발에 나서고 있다.
LS-Nikko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를 추진 중이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은 지난해 ‘신재생 민자발전 사업팀’을 신설한 후 6월에 강원 정선에 8MW급 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을 완료하는 등 발전 사업자로서 신재생에너지 사업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는 LPG 저장기지 및 충전소 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영월 풍력 발전 사업도 착공에 들어가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친환경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