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목숨을 잃은)윌리엄 에반스 경관의 가족과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 사건이 의사당과 그 곳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 그 곳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힘든 시간이었는지 안다"며 "용감한 의사당 경찰을 잃은 것을 애도하면서 나는 백악관에 조기를 달 것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 공격에 신속하게 대응한 의사당 경찰과 국가방위군 즉각대응부대에 국가의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 1시2분께 미 워싱턴DC 의사당 북쪽 검문소에서 차량 한 대가 돌진해 경찰 2명을 친 뒤 바리케이드를 들이 받아 경찰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흉기를 소지하고 차량에서 내렸으며 경찰과 교전하다 경찰 총에 맞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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