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4일 오후 2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1 KBO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예정된 개막전은 전날이었지만 비가 오며 취소됐다.
전날 경기가 취소되며 휴식을 치른 롯데는 개막전에서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예년과 달리 부상 선수가 없다는 것도 긍정적이다.
허 감독은 개막전을 앞두고 롯데 선수들의 컨디션이 SSG보다 좋기를 기대했다. 그는 "상대 컨디션이 우리보다 안 좋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잘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허 감독은 "컨디션이 좋고 기량이 좋은 선수를 우선적으로 투입해야 한다. 사실 상대 컨디션이 좋지 않고 우리 컨디션이 144경기 내내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팬들에 의해 낮은 성적을 비판받으며 '봄데'(봄+롯데)라는 별명이 붙었다. 전통적으로 시즌 전 시범경기, 시즌 초반인 봄에만 선전하는 롯데를 지칭하는 말이다. 시범경기와 정규리그 초반에는 막강한 경기력을 보여주다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흐름이 많았기 때문이다. 허 감독은 올해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롯데는 팬들에 의해 낮은 성적을 비판받으며 '봄데'(봄+롯데)라는 별명이 붙었다. 전통적으로 시즌 전 시범경기, 시즌 초반인 봄에만 선전하는 롯데를 지칭하는 말이다. 시범경기와 정규리그 초반에는 막강한 경기력을 보여주다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흐름이 많았기 때문이다. 허 감독은 올해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그는 "예전에 아픈데도 뛴 선수가 많았고 치료를 받는 선수가 많았다. 지금은 부상자가 거의 없다"며 "예전에 비해 부상선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고 치료받는 선수도 거의 없다. 퍼포먼스를 더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엔 상황이 다르다"라며 "현재 팀 내 부상 선수가 거의 없다. 올해 봄데는 끝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롯데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4승 2패 1무 승률 0.667을 기록하며 3위 자리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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