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음에도 세계적으로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변이 바이러스까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구수 14억명으로 세계 1위인 중국의 이 같은 집계는 신빙성이 떨어져 보인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14명 발생해 누계 확진자가 9만400명에 달했다.
새 확진자는 모두 국외 유입자로 상하이에서 4명, 푸젠성 2명, 베이징 1명, 산시성 1명, 랴오닝성 1명, 저장성 1명, 산둥성 1명, 후베이성 1명, 윈난성 1명, 산시(陝西)성 1명이다.
누적 국외 유입 확진자는 5411명이 됐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중증 2명을 비롯해 199명이다.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신규 무증상 환자는 11명이다.
이 수치는 전부 국외 유입자이다. 무증상 환자는 현재 285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260명은 국외 유입자다.
총 사망자는 누적으로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로 알려진 우한 3869명을 포함한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현재까지 퇴원한 감염자는 8만5481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99만5588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7384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자 199명을 합쳐 283명으로 중증환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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