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6시1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미국의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47% 급락한 5만61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때 5만3000달러선까지 밀렸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7.53% 급락한 222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3위 바이낸스 코인은 9.17% 급락한 4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4.92% 폭락한 1.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시총 6위인 도지코인만 24시간 전보다 9.47% 급등한 33.92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지코인은 지난 16일 100% 이상 급등해 40센트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앞서 도지코인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시바견 밈(meme)을 마스코트로 채택했다. 레딧이나 트위터같은 소셜미디어에서 창작자의 기여를 인정하기 위한 팁 지불 용도로 사용됐다.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발행량도 무제한으로 설정됐다. 채굴량이 제한적인 비트코인과 다른 구조이지만 유명인의 말 한 마디에 '묻지마 투기' 현상이 나타나는 셈이다.
영국 투자사이트인 프리트레이드의 분석가인 데이비드 킴벌리는 " 도지코인은 가격을 올린 다음 팔아서 돈을 챙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에 열중하고 있다"며 "도지코인의 가격 상승은 '더 큰 바보' 이론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영국 투자사이트인 프리트레이드의 분석가인 데이비드 킴벌리는 " 도지코인은 가격을 올린 다음 팔아서 돈을 챙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투자에 열중하고 있다"며 "도지코인의 가격 상승은 '더 큰 바보' 이론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는 전형적인 투기"라며 "언제든 거품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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