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제휴해 전 세계 50개국에 ‘The BTS 세트’를 출시한다.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5월27일 ‘The BTS 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 세계 50개국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The BTS 세트’는 방탄소년단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됐다. 맥너겟 10조각과 후렌치 후라이, 음료와 함께 한국맥도날드에서 개발한 스위트 칠리 및 케이준 소스 등이 포함됐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해 '셀러브리티 시그니처 메뉴' 프로그램을 론칭한 바 있다. 미국에서 트래비스 스콧과 제이 발빈 등과 협력한 세트 메뉴를 출시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맥도날드가 한국 셀러브리티와 손을 잡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자사 매출에 기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작용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CNBC 방송은 "맥도날드가 세계적인 파워 그룹이자 K팝 메가 스타인 BTS와 협력하고 있다"며 "맥도날드가 하나 이상의 시장에서 유명인 메뉴를 판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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