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란이 나탄즈 지하 연료농축시설(FEP)에 추가로 원심분리기를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더 추가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원자력 감시단의 보고서의 이 같은 내용은 이란의 주요 강대국과의 핵협정 위반이 더 심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회원국들에 따르면 지난 21일 FEP에서 IR-2m 원심분리기 6개가 추가되며 1044로 늘었고, IR-4 원심분리기 2개 늘어 348개가 설치됐다. 이 가운데 다수의 원심분리기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1일에 나온 IAEA의 이전 보고서는 이란이 FEP에서 696대의 IR-2m 원심분리기와 174대의 IR-4 원심분리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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