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서장원 기자 = 전주 KCC 송교창이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도 결장한다.
전창진 KCC 감독은 25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1 KBL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 앞서 송교창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KCC 전력의 핵심 송교창은 발가락 부상으로 앞서 1, 2차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전 감독은 "나도 답답하다. (언제 돌아오냐고) 물어보고 싶다"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통증이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좋아지고 있다"면서 "3번째 MRI를 찍고 엄지발가락 힘줄에 염증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예민한 부위다 보니 다른 부위보다 통증이 심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교창의 결장에도 KCC는 1, 2차전을 모두 잡고 챔피언 결정전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전 감독은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응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는데 선수들이 정말 슬기롭게 대처해주고 있다. 정신적으로 잘 무장해서 1, 2차전을 이겼다. 내가 봐도 정말 대단하고 대견스럽다. 결과를 잘 만들어서 하루라도 더 쉬고 챔프전에 나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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