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실종된 스페인 기자 2명과 아일랜드 국적자 1명이 사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스페인 정부는 부르키나파소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던 2명의 기자가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스페인 총리는 "최악의 소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외교부도 26일 늦게 테러에 대한 보고를 인지했다면 국제 파트너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르키나파소 정부는 지난 25일 오전 동부 지역에서 보안군과 외국인 호송차가 공격받은 후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부르키나파소 정부는 '테러범'이라고 묘사한 가해자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르키나파소는 서아프카라카 사헬 지역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프랑스군과 유엔군의 도움에도 알카에다와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단체들이 군대와 민간인을 공격하면서 안보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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