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행보를 걷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티앤씨 본사 임직원 460명은 다음달 3일부터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사무실 개인컵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효성티앤씨는 본사 탕비실 등에 비치된 종이컵을 비롯한 일회용 품을 없애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이달 말까지 컵과 일회용품을 혼용하는 기간을 갖고 다음 달부터 개인용 컵을 사용하게 된다. 회사는 임직원들을 위해 컵 구입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효성티앤씨가 본사 사무실 내에서 사용한 종이컵은 약 19만개로 추정된다. 이번 캠페인으로 효성티앤씨는 연간 약 2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C는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과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 확대에 나선다. SKC가 생분해 필름을 공급하면 SPC팩이 배스킨라빈스·파리크라상·던킨 등 SPC그룹 내 프랜차이즈 제품용 포장재로 활용하는 식이다. SKC의 친환경 생분해 필름은 매립 조건에서 단기간에 100% 분해되는 친환경 포장재다.
시작은 배스킨라빈스에서 쓰이는 일회용품 포장재다. 이후 양사는 SKC 생분해 필름을 던킨 제품 개별 포장재, SPC삼립 빵 포장재 등으로 적용한다. 향후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브랜드 내 제품 포장재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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