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건설수주 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3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6% 증가했다.
업종별로 ▲자동차(-7.3%) ▲기계장비(-4.8%)등은 감소했으나 ▲담배(159.6%) ▲전기장비(26.5%) ▲고무 및 플라스틱(22.2%)등에서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10.0%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5.3으로 전년동월대비 23.4% 증가했다.
백화점은 전년대비 48.9%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1.8% 감소했다. 상품군별로 음식료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군에서 판매가 늘었다.
건설수주액은 696억원으로 전년대비 51.4% 감소했다.
발주자별로 공공부문(-46.6%)은 지자체, 정부 등의 감소로 민간부문(-52.8%)은 부동산업, 건설업 등에서 감소했다.
공종별로 건축부문(-50.0%)은 주택 감소로 토목부분(-55.9%)도 도로·고량, 조경공사 등에서 감소했다.
전남지역 지난 달 광공업 생산은 전년대비 5.0% 증가했다.
업종별로 ▲의약품(-96.3%) ▲석유정제(-9.1%) ▲전기·가스·증기(-2.1%)등에서 감소했으나 ▲고무 및 플라스틱(26.7%) ▲화학제품(12.6%) ▲1차금속(7.0%)등은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2.4%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1.7로 전년동월대비 3.3%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화장품, 음식료품, 기타상품은 감소했으나 의복, 가전제품, 신발·가방, 오락· 취미·경기용품은 증가했다.
건설수주액은 4412억원으로 전년대비 27.8% 감소했다.
발주자별로 공공부문은 공기업, 기타공공단체 등의 증가로 전년대비 152.4% 증가했으나, 민간부문은 부동산업, 1차 금속 등의 감소로 전년대비 45.8% 감소했다.
공종별로 건축부문은 주택, 사무실·점포 등의 감소로 56.8% 감소했으나, 토목부문은 기계설치, 농림·수산 등의 증가로 전년대비 17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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