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각)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이 미라는 처음에 배가 나온 남성 성직자로 여겨졌지만 X레이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스캔한 결과 만삭의 여성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최근 이 결과를 고고학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 미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지난 7년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BBC는 임신 중인 여성 미라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폴란드 과학 아카데미의 연구팀장인 보이치에 에스먼드는 “현재까지 미라 발견사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며 “완전히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