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원외처방액 100억원 이상 제품을 가장 많이 배출한 기업은 종근당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이 그 뒤를 이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뇌기능개선제 '종근당 글리아티린'을 비롯해 4개 제품이 1분기 누적 처방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글리아티린이 가장 많은 198억원, 리피로우 120억원, 이모튼 115억원, 텔미누보 110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로수젯이 265억원으로 국내 제약사 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처방액을 올렸다.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2개 제품도 누적 처방 100억원을 훌쩍 넘겼다
대웅제약은 우루사가 105억원의 처방액으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으며 자회사 대웅바이오의 글리아타민이 23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화학도 100억대 제품을 2개 배출했다. 유트로핀과 제미메트는 각각 179억원, 207억원의 처방액을 보였다.
이밖에 국산신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이치케이이노엔의 케이캡이 224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전년 1분기 145억원 대비 54.68%나 증가한 것으로 출시 3년차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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