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프랑스 내 모든 성인들이 6월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질병 등과 관계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다.
AFP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50세 이상의 사람들의 경우, 5월1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나이 제한은 55세이다.

앞서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이번 주말 프랑스에서 400만명의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이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또는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갖고 있는 18~50세 사람들이 대상이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성인 인구의 29%에 해당하는 15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첫 번째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두 번째 접종까지 마친 성인 인구는 12% 미만인 약 620만명이다. 코로나19 접종은 통상 두 차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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