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해 외교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 회담을 한 후 "북한이 외교적인 기회를 잡고,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 살펴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은 "북한이 말하는 것뿐 아니라 행동하는 것을 지켜볼 것"이라며 "북한이 그 근거로 참여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라브 장관은 "북한에 대한 미국의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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