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북 정책을 논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블링컨·라브로프 장관이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했다.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에 억류된 미국인의 석방을 촉구하는 한편, 라브로프 장관에게 미국의 대북 정책에 대한 개요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러시아 외교부는 오는 2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북극이사회와는 별도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미 국무부는 두 장관이 별로도 예정된 회담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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