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뉴욕증시 급락과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33.18원으로 7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4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상승폭이 확대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와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면서 "뉴욕증시 급락과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4.2%로 시장 예상치(3.6%)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근원물가 역시 전년 동월 대비 3.0%로 예상치(2.3%)를 웃돌았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