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협회가 18일(한국시각) 유로 본선을 위한 33명의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사진=이탈리아 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이 유로2020 본선에 출전할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18일 오전(한국시각) 유로에 참가할 33명의 대표팀 예비 명단을 공개했다. 로렌조 인시녜(나폴리),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로마) 등 세리에A 득점 랭킹 상위권에 올라 있는 선수들은 물론 베테랑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도 무난히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8일 산 마리노와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이 경기를 마친 후 7명을 정리해 26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유로 본선은 코로나 여파로 기존 23명이 아닌 26명으로 최종 엔트리 숫자가 늘었다.


26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하면 이탈리아 대표팀은 다음달 4일 체코와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유로 본선에서 이탈리아는 터키, 스위스, 웨일스와 A조에 속해 있다.

【이탈리아 대표팀 예비 엔트리(33명)】

골키퍼- 알레시오 크라뇨(칼리아리), 지안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알렉스 메레(나폴리), 살바토레 시리구(토리노)

수비수 -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라치오),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인터 밀란), 크리스티아노 비라기(피오렌티나), 레오나르도 보누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이상 유벤투스), 지오반니 디 로렌조(나폴리), 알레산드로 플로렌지(파리 생제르맹), 마누엘 라차리(라치오), 지안루카 만치니, 레안드로 스피나졸라(이상 AS로마), 라파엘 톨로이(아탈란타)


미드필더 - 니콜로 바렐라(인터 밀란),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피오렌티나), 브라이언 크리스탄테(AS로마), 마누엘 로카텔리(사수올로), 로렌조 펠레그리니(AS로마), 마테오 페시나(아탈란타), 스테파노 센시(인터 밀란), 마르코 베라티(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토리노), 도메니코 베라르디(사수올로),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페데리코 키에사(이상 유벤투스), 빈첸조 그리포(프라이부르크),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로렌조 인시녜(나폴리), 모이세 킨(파리 생제르맹), 마테오 폴리타노(나폴리), 지아코모 라스파도리(사수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