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감도. /사진제공=대전광역시
대전시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건축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대전시는 21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설계공모' 사업을 공고하고, 내달 4일 응모신청서를 접수받은 뒤, 7월 29일 공모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설계공모 추정가격은 11억2200만 원이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대전 동구 비래서로 62번길 47에 위치해 있다. 옛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자리다. 규모는 부지 3,305.8㎡에 연면적 8,641㎡에 이른다. 건축비용은 318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대전시의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사업은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행안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부지매입, 공공건축 심의 등의 사전절차를 거쳤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있어 창의성과 상징성을 갖춘 우수한 건축 설계를 위해 설계자의 경험과 역량, 수행계획 및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과업 수행에 적합한 설계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당선자에게는 대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주어진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각종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며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적기에 조성해 사회적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전의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