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방역전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스위스의 인도지원 기구가 북한에 방역 물품 지원하기 위해 신청한 유엔 '대북제재 면제' 연장이 승인됐다.
21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스위스 외교부 산하 스위스개발협력청(SDC)의 대북제재 면제 기간을 올 11월17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SDC는 작년 3월 대북제재위로부터 제재 면제를 승인받았다.


그러나 SD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라 북한이 국경을 봉쇄함에 따라 물품을 북한으로 반입하지 못한 채 면제 기간이 종료돼 연장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SDC는 소독용품 키트 2000세트와 마스크·보안경·장갑 등 개인보호장비(PPE) 등의 방역 물품을 북한 전역의 병원 30곳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 물품의 가액은 9만3000달러(약 1억485만원)다.

이로써 대북제재위가 올해 승인한 대북지원사업은 총 3건이 됐다.


앞서 대북제재위는 북한의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우리나라 민간단체, 그리고 코로나19 관련 대북 지원물품 반입을 추진한 싱가포르 적십자사의 대북제재 면제 신청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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