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의 화성 탐사 로버 '주룽'(祝融)이 화성 표면을 처음 주행하는 등 본격적인 탐사에 돌입했다.
22일 로이터통신과 중국 CCTV에 따르면 주룽은 착륙 캡슐의 경사로를 따라 내려와 화성 표면에 탐사를 들어갔다. 중국의 화성 탐사선 톈원1호는 지난 15일 화성 남쪽 유토피아 평원에 착륙했다.
앞서 중국국가항천국(CNSA)은 톈원 1호의 착륙 과정 및 톈원 1호와 탐사로봇 주룽이 분리되는 모습, 착륙 후 주룽이 촬영한 동영상을 발표했다. 사진과 동영상에는 태양광 패널과 안테나 등이 정상적으로 펼쳐진 모습이 담겼다.
주룽은 중국 전통 문화에서 최초의 '불의 신'으로 추앙 받는 인물로 중국 선조들이 불로 대지를 밝히고 빛을 가져온 것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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