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 2상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 36명을 대상으로 16주간 BBT-401의 중용량·고용량·위약을 투약한 뒤 2주간 추적관찰해 약물의 유효성·안전성 등을 살핀다. 전국 7개 기관에서 시행된다.
브릿지바이오는 앞서 뉴질랜드·미국·폴란드에 다국가 임상2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
BBT-401은 사람의 면역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단백질 펠리노-1(Pellino-1)과 결합하는 물질로, 염증 신호 전달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염증성 질환을 치료한다. 지난 2019년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BBT-401 임상2상 계획을 제출해 저용량군에서 유효성·안전성 탐색을 위한 시험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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