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9포인트(0.07%) 상승한 3만4336.34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포인트(0.08%) 오른 4191.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6.8포인트(0.27%) 상승한 1만3693.937로 장을 출발했다.
이날 3대 지수의 상승세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관계자들의 인플레이션 달래기 발언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일부 해소된 데 따른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것"이라며 "만약 지속적인 인플레 현상이 나타나더라도 연준에는 해결할 수단이 있다"고 밝혔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인플레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치솟을 것이라는 우려는 잘못된 것"이라며 불안감을 불식시켰다.
또 미 채권수익률 하락으로 기술주 주가들이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나스닥의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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