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지난 3월 취임한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번 주에 중국 측과 첫 전화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 대표는 이르면 이날 오후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첫 전화회담을 할 예정이다.
타이 대표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의 카운터파트였던 류허 중국 부총리와 통화할지, 아니면 다른 고위 관계자와 통화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 소식통은 전날 오후 실무자급 논의가 사전에 이뤄졌으며, 중국 측은 관세 인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현재까지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부과됐던 관세를 유지하는 방향을 견지하고 있다.
USTR은 블룸버그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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