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원유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4센트(0.2%) 오른 배럴당 66.21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166만2000배럴 감소한 4억8434만9000배럴로 집계됐다. 시장 예상치는 90만 배럴 감소였다. 가솔린 재고도 예상치인 130만 배럴 감소를 웃도는 174만5000배럴 감소했다.
다만 달러화 강세와 이란 핵합의 협상 논란이 지속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핵합의 당사국인 이란과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중국 등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탈퇴로 깨진 이란 핵합의를 복원하기 위한 회담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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