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27일 서울 약수동 유유제약 서울사무소에서 유승필 회장의 퇴임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유승필 회장은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국제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페이스대학교 대학원 조교수로 근무하던 중 귀국해 가업을 이어받았다. 이후 46년간 유유제약을 경영하며 일반의약품 중심이던 제품군을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변화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 회장은 2001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4대 이사장을 맡아 제약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이밖에 1997년부터 주한 아이티공화국 명예영사로 봉사하고 있다.
유 회장은 퇴임 후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유유제약 경영고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