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란의 핵합의(JCPOAㆍ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귀를 위한 미국과 이란간의 논의가 오는 10일 재개될 예정이라고 두 명의 외교관이 2일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핵합의를 탈퇴한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당사국들은 이날 오후 오스트리아 빈에서 현재의 회담을 마무리하고 언제 다시 만날지 결정할 예정이다.
이란과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 독일 측은 지난 4월 초부터 빈에서 핵합의 복원을 협상중이다. 이란은 미국과는 간접적으로 접촉해왔다.
이란 핵합의는 2015년 미국까지 해서 이들 6개국이 이란의 핵 활동을 제한하는 대신 제재를 해제한다는 내용으로 작성됐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돌연 2018년 탈퇴하고 제재를 부활했고 미국의 정권이 바뀐 후 다시 이를 복원시키려는 노력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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