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원내대표)은 4일 남성 선임 부사관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신고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이모 중사의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1시간30분간 면담에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엄벌을 해갈 것임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가족들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청했고, 그동안 집요하게 이뤄진 사건 은폐와 무마시도, 2차 가해, 근무지 변경 후 발생한 부당 대우 등에 대해 김 권한대행에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조문에는 김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성일종 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야당측 간사인 김정재 의원, 김은혜 의원,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