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따르면 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기금을 조성해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기금으로는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를 통해 검증된 양질의 IP를 완성도 높은 글로벌 영상 작품으로 만들게 된다.
네이버웹툰과 왓패드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되거나 제작 중인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은 올해 기준 총 167개에 달한다. 네이버웹툰 원작의 '스위트 홈', 왓패드 원작의 '키싱부스;' 등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아론 레비츠(Aron Levitz)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 부문장은 “왓패드 웹툰 스튜디오는 앞으로 100년간 스크린과 책장에서 히트할 수억 개의 새로운 이야기들로 미래를 그리고 있다”라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남아 있는 모든 경계를 허물고 IP를 개발해 글로벌 팬들을 즐겁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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