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쿄 등에 발효 중인 코로나19 긴급사태를 해제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올림픽 개최 도시 일본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주 만에 다시 고점을 찍었다.
3일 로이터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도쿄도에서는 이날 7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5월26일 7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도쿄도 담당자는 "감염자가 부쩍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감염방지 대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쿄도의 일주일간 평균 확진자는 563.1명으로 전주의 118.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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