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단 선발 프로그램인 '나는 국대다' 결승에 진출한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남편인 임백천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5일 비대면 화상으로 결승전을 치른다.
4일 방송계에 따르면 KBS 라디오 프로그램인 '임백천의 백 뮤직'을 진행하는 임씨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전 아나운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달 중순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해야 하는 만큼 5일로 예정된 결승전에 대면으로 참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결승전을 5일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김 전 아나운서를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참가자는 대면 방식으로 결승을 치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화상 토론 시스템이 가능하고 (중계를 맡은) TV조선에서 화상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5일 열리는 '나는 국대다' 결승전에서는 김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신인규, 양준우 임승호 씨 4명이 우위를 가린다. 1·2등은 대변인으로, 3·4등은 상근부대변인으로 6개월 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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