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올림픽 개최 도시인 일본 도쿄도에서 5일 하루 동안 34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NHK에 따르면 이는 지난 주 월요일보다 25명 많은 수치다.
도쿄도 내 확진자 수는 16일 연속으로 지난 주 같은 요일을 웃돌고 있다. 최근 7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585.6명으로, 그 전주의 119.8% 수준이었다.
도쿄도 당국자는 "도내 주요 번화가의 인파가 여전히 많고, 지난 주부터 대략 120%의 증가율을 보인다"며 "행동력이 있는 젊은 사람들은 타인과의 접촉을 삼가 달라"고 호소했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17만6843명으로, 이 가운데 누적 사망자 수는 이날 1명 증가해 2240명에 달했다.
한편 이날 도내의 인도발 변이 'L452R' 감염자 수는 38명이 새로 확인돼 누적 49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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