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참을 수 없는 역대급 무개념 BMW 차주'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전날 집 앞 주차장에 비매너 주차를 한 BMW를 발견했다. 그가 차량에 적인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차주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다음날에도 차량이 그대로 주차돼 있자 글쓴이는 다시 전화를 걸었다.
글쓴이는 "몇 번의 통화음이 이어지고 반대편에서 전화를 받더라"며 "전화 목소리가 좀 이상했다. 어린아이였다"고 했다.
아이는 옆에 있는 할머니를 바꿔줬고 글쓴이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할머니에 따르면) 해당 차주가 항상 차를 아무데나 대 놓은 다음에 이 전화번호를 적고 가버린다"며 "지금 같은 내용의 전화를 1000통은 받은 듯 하다. 이 전화번호 주인은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애(라고 한다)"고 전했다.
글쓴이는 전화를 끊고 분노가 차오른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남겼다. 누리꾼들은 BMW 차주의 행동이 고약하다며 비판 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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