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DH)는 14일 공정위에 요기요 매각 시한 연장 신청서를 제출해 매각 마감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태다. 대금 납입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기까지 시간이 모자라단 이유에서다.
요기요 매각 시한은 다음달 3일까지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지난해 12월 공정위의 우아한형제와 딜리버리히어로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의결서를 발송해 요기요 매각을 공식화 한 바 있다. 공정위는 당시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려면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매각이 불가피할 경우 1회 6개월 범위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연장 시 매각 절차를 2월 초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지난 1일 신세계는 배달 플랫폼 2위 업체인 요기요 인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위 업자인 '배달의 민족'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쿠팡이츠'의 경쟁이 '쩐의 전쟁'으로 흐르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요기요에 대한 추가 자금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유력 인수 후보였던 롯데그룹도 요기요 인수전에 불참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신세계에게 참패한 롯데는 요기요 입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롯데그룹도 "요기요 인수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은 상황이어서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탈 등의 사모펀드가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수전 초기 관심을 보였던 SK텔레콤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이 불가피할 경우 1회 6개월 범위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연장 시 매각 절차를 2월 초까지 마무리해야 한다.
지난 1일 신세계는 배달 플랫폼 2위 업체인 요기요 인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위 업자인 '배달의 민족'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쿠팡이츠'의 경쟁이 '쩐의 전쟁'으로 흐르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요기요에 대한 추가 자금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게 업계의 평이다.
유력 인수 후보였던 롯데그룹도 요기요 인수전에 불참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신세계에게 참패한 롯데는 요기요 입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롯데그룹도 "요기요 인수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은 상황이어서 MBK파트너스, 베인캐피탈 등의 사모펀드가 새 주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수전 초기 관심을 보였던 SK텔레콤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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