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레온 찰스 아이티 경찰청장은 지난 20일 모이즈 대통령 암살에 연루된 4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중 3명은 경찰로 파악됐다. 다만 이들(경찰)의 계급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체포된 인원은 총 26명이다. 이들의 국적은 아이티인 5명, 콜롬비아인 18명, 아이티계 미국인 3명 등이다.
찰스 청장에 따르면 현재까지 7명의 고위 경찰 관계자가 격리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공식 체포된 것은 아니며 용의자 신분도 아니다. 모이즈 대통령 암살 배후에 누가 있는지도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모이즈 대통령의 영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는 현재 아이티로 귀국한 상태다. 모이즈 대통령이 총격으로 숨질 당시 함께 총상을 당했던 마르틴 모이즈 여사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지난 20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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