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뉴스는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민간 기상정보 업체다. 26일 웨더뉴스에 따르면 간토의 이바라키·지바현과 도호쿠의 미야기·후쿠시마현에는 이번 태풍으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보도에 따르면 태풍에 동반하는 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26일 오후부터 동일본 지역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오후에는 뇌우를 동반한 폭우와 해안 일대에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도쿄올림픽 경기 일정도 일정 부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한국 선수단의 경기 일정도 마찬가지다. 특히 실외에서 경기를 치르는 남자축구와 양궁 여자 개인전 등은 태풍 예보 기간인 오는 28일에 열린다. 기상 상황에 따라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밖에 26일에 열리는 남자 요트와 오는 27일에 열리는 여자 조정 준결승 경기 등도 태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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