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도쿄올림픽이 나흘째로 접어든 26일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9명으로 집계됐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727명)과 비교하면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주말동안 검사수가 줄어 상대적으로 확진자 수가 적게 나오는 월요일 기록으론 역대 최대치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 1387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일주일 연속으로 1000명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아울러 이날 도쿄도 확진자 중 940명이 델타 변이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NHK는 전했다.
한편 이날 일본 전역의 신규 확진자는 4692명으로 집계됐다. 가나가와현이 540명으로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고, 치바현 509명, 사이타마현 449명, 오사카 374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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