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정책관은 국민들의 감염병 질환과 암 질병 관리와 예방 등에 관한 정책과 공공의료 전반을 총괄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직위로 최근 코로나19 대유행 국면에서는 국가방역의 최전선을 지키며 강력한 정책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중요한 자리다.
보건복지부는 박 실장이 의사 출신으로 광주시에서 복지건강국장으로 재임 시 전문성을 발휘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보건정책을 총괄하면서 중앙사고수습본부 반장을 겸임하는 공공보건정책관의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로 낙점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박 실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 또한 의사의 소임'이라는 평소의 소신에 따라 공직에 입문했다.
광주 서구보건소장과 광주시 건강정책과장, 자치행정국장, 문화관광체육실장, 복지건강국장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보건의료분야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광주시는 박 실장이 복지부의 중책을 맡으면서 광주시 현안인 '공공의료원 설립' 등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복지분야에서 중앙정부와의 유기적 소통 채널이 개설됐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의사였던 박 실장이 행정 관료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양성하는 광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그동안 광주시는 법률분야와 의료분야, 교통분야 등에 전문가를 영입해 중요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노력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
의사였던 박 실장이 행정 관료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 전문가를 채용하고 양성하는 광주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그동안 광주시는 법률분야와 의료분야, 교통분야 등에 전문가를 영입해 중요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노력을 꾸준하게 진행해 왔다.
또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간부급 공무원의 중앙부처 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연말 3급인 국장급 공무원을 행정안전부로 전출한데 이어, 내년 초에도 3급 공무원 전출을 중앙부처와 협의 중이다.
특히 박 실장의 공공보건정책관 응모에는 이용섭 시장의 진심어린 권유가 한몫 했다는 후문이다. 당초 박 실장은 광주공동체의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역에 남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자 했었으나, '그간 지역에서 쌓은 역량을 중앙에서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국가에 봉사하고 광주시와 시민들의 명예를 높이는 길'이라는 이 시장의 적극적인 조언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박향 실장의 공공보건정책관 발탁은 매우 환영할만한 일로, 개인에게는 국정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이고, 광주시의 발전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광주시 인사의 선순환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위공직자들의 중앙부처와 인적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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