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연휴까지 3600만명의 1차 접종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연휴 전까지 3600만명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을 마친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접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내일이면 백신 1차 접종 인원이 2000만명을 넘게 될 것”이라며 “다음주부터는 20대부터 40대까지 1700만명이 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로 단기간에 예약을 마치기 위해 시스템을 정비하고 10부제 예약으로 불편을 줄이면서 공평한 접종 기회가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백신 수급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8~9월 접종을 위한 백신 물량은 차질 없이 도입될 것이고 국민들께서 더 많이 예약할수록 접종의 속도를 더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들께선 정부를 믿고 예약과 접종에 적극적으로 질서 있게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