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5분께 가능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팔과 양쪽 발바닥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인근으로 번져 주택 3채도 태웠다.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5일 가능동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안전 대책 추진을 지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쇄소가 있는 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시는 이날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보내 "지역을 우회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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