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볼티모어 공장에서 생산한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 일정량에 대한 수출을 허용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어머전트 바이오솔루션스가 소유한 볼티모어 공장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존슨앤드존슨(J&J·얀센) 백신을 생산했지만 지난 4월 얀센 백신이 오염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보건당국은 공장 가동을 중지햇다.
FDA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제조사의 품질검사와 시설기록을 검토했다"며 현재 전 세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감안해 이 검토를 토대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7월 말 어머전트는 추가 검토와 FDA·제조 파트너와 협업을 거쳐 얀센 백신 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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