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일본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27개 등 총 58개의 메달을 따내며 역대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보도했다.
종전 기록보다 훨씬 뛰어넘는 성과다. 앞서 일본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37개 메달(금메달 16개)을 따냈다.
미국 데이터·엔터테인먼트 기업인 그레이스노트는 일본이 60개 메달을 획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일본은 서핑, 스케이트보드, 클라이밍 등 올림픽 신규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고 펜싱에서도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로이터통신은 주최측이 선수와 관계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확산을 막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대회 기간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으며, 7일 기준 도쿄올림픽 선수 및 관계자 4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오후 2시 반 기준 일본은 금 27개, 은 14개, 동 17개 등 58개 메달을 수집해 도쿄올림픽 3위에 올라 있다.
미국은 금메달 38 등 메달 110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중국이 금메달 38개을 비롯해 메달 87개로 뒤이었다. 한국의 경우 금메달 6개를 비롯해 15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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