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대한양궁협회와 ‘2020 도쿄대회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환영회’를 열고 도쿄올림픽을 평정하고 돌아온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에 통 큰 포상을 안겼다.
개인전 금메달에 3억원, 단체전 금메달에는 2억원을 포상금으로 책정돼 3관왕 안산 선수가 7억원, 2관왕 김제덕 선수 4억원, 오진혁·김우진·강채영 장민희 선수가 각각 2억원을 지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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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아이오닉5·EV6’ 누가 탈까━
이들 6명에게는 포상금 외에도 본인의 선택에 따라 올해 출시된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프리미엄 SUV 제네시스 GV70 중 1대가 증정된다. 금메달리스트가 선택할 각 차량이 어떤차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적용한 신차로 지난 4월 출시됐다.
지난 2월 사전계약 시작 하루 만에 역대 최대 규모인 2만3760대 계약이 이뤄지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7월에만 3976대가 팔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집계) 국내 전기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롱레인지 국고보조금은 800만원, 지자체 보조금은 최대 1100만원이다.
최근 출시된 기아의 첫 전기차 EV6는 기아의 승용·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만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했다.
EV6는 ▲국내 최초 3.5초의 0-100㎞/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EV6 롱레인지 모델에는 77.4㎾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한다. 스탠다드(기본형) 모델의 경우 58.0㎾h 배터리가 장착돼 370㎞(2WD 기준)의 최대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EV6 스탠다드 모델은 ▲에어 4730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개소세 3.5% 반영) ▲어스 5155만원이다. 롱레인지 모델은 ▲에어 5120만원 ▲어스 5595만원이며 GT-라인은 56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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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SUV ‘GV70’ 선택할 선수는?━
중형 SUV인 GV70은 ▲가장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의 여백의 미를 가장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럭셔리 SUV다운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내세운다.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 뿐만 아니라 차로변경까지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II(HDA II), 지문으로 인증 가능한 제네시스 카페이,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시동을 끈 후 공조 내부 장치를 건조시키는 애프터 블로우 기술 등 첨단 편의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GV70은 가솔린 2.5터보, 가솔린 3.5터보, 디젤 2.2 등 3개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각 모델에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 스포츠 전용 휠 등이 포함된 스포츠 패키지를 운영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판매 가격은 4900만~750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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